일본 어드밴테스트가 플래시메모리 생산 前공정에서 사용하는 플래시메모리 전용테스터를 개발했다.
일본 「日經産業新聞」에 따르면 어드밴테스트는 독자 개발한 새기술을 채용,시간당 처리능력을 크게 향상시키고 기존기종과 비교해 크기를 3분의 2,소비전력을 5분의 1로 줄인 고성능 플래시메모리 전용테스터를 개발했다.
어드밴테스트가 개발한 신제품 「T5721」은 48핀까지의 제품 8개를 동시에 시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옵션을 채택하면 64핀 제품의 시험도 가능하다. 특히 복수 메모리를 개별로 동시에 검사하는 「테스트 어레이 아키텍쳐」라는 신기술을 채용해 검사시간을 단축했다.
플래시메모리는 칩에 따라 입력, 소거 특성에 차이가 있다. 이 때문에 개별검사가 불가능한 기존장치의 경우 검사시 가장 성능이 낮은 칩을 기준으로 해야하기 때문에 처리 능력이 매우 낮았다.
어드밴테스트는 신제품에 신기술과 고집적 상보성금속산화막반도체(CMOS)를 채용해 고속검사와 소형화,저소비전력을 실현했다. 가격은 1대당 2천8백만-9천6백만엔으로 어드밴테스트는 첫해 3백대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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