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이 최근 우즈베키스탄 이동전화 통신사업권을 획득한 (주)대우에 범유럽표준(GSM)방식 시스템을 공급한다.
이에 따라 에릭슨은 (주)대우에 GSM방식 기지국 장비, 교환기 및 이동전화 서비스를 위한 솔루션 등 총 8백만달러 규모의 GSM시스템을 공급하게 된다.
이번에 에릭슨이 구축한 GSM망은 1천8백MHz대역을 사용하는 이동전화 시스템으로서 중앙아시아에서는 우즈베키스탄이 처음이다.
<강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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