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컴퓨터(대표 정진현)가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민경효)를 설립하고 정보보안사업에 진출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설립된 펜타시큐리티는 펜타컴퓨터 부설 정보통신연구소에서 올해 초부터 기반 기술과 제품을 개발하던 연구팀을 사내 벤쳐 형태로 독립시켜 별도 법인화 한 것이다.
펜타컴퓨터는 신설법인을 통해 보안기술의 국산화를 추진, 기술의 해외 의존도에서 탈피해 국가 경쟁력 강화와 인터넷 시대의 기반기술분야에서 선점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펜타시큐리티가 앞으로 추진할 중점사업분야는 보안소프트웨어 개발을 비롯해 보안진단, 보안정책수립, 보안관리체계 수립 등과 같은 보안컨설팅사업이다.
펜타시큐리티는 또 이달말쯤 현재 국내도입된 외산제품 보다 성능이 우수하며 사용이 용이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온라인(On-line)위험 분석 툴을 출시할 예정이며, 암호기술에 기반을 둔 보안 시스템을 내년상반기 중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펜타컴퓨터는 보안과 관련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 중인데 암호기술 등 보안 관련 핵심 기반기술 개발을 추진중이고 외국 업체에 대한 제품 및 기술의존이 아닌 학계 및 외부전문가들과의 산학공동 개발을 통한 국제화를 추진 중에 있다.
한편 펜타컴퓨터는 이번에 설립한 펜타시큐리티 외에도 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 펜터소프트 등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으며 매출액은 계열사 포함 150억원에 이르고 있는 시스템통합업체다.
<구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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