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텔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인텔 애플리케이션 런치 액셀러레이터(IALA)」의 라이선스협약을 맺고 MS의 「윈도98」에 이를 채용키로 했다고 「인포월드」가 최근 보도했다.
지난 3월 발표된 IALA는 인텔이 개발한 유틸리티 프로그램으로 「최적화 알고리듬」을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의 로드속도를 종래보다 4배나 단축시킬 수 있게 했으며 「윈도 디스크 디프레그먼터」나 시만텍의 「노턴 스피드 디스크」유틸리티등 기존 하드디스크 디프레그먼터와 기능이 유사하다.
인텔은 이번주 초에 가진 개발자 포럼에서의 시연을 통해 MS의 엑셀과 워드 파워포인트 3가지 프로그램을 운용한 결과 IALA를 탑재하지 않은 시스템에서는 프로그램들이 로드되는 데 12.1초 걸린 반면 IALA를 탑재한 시스템은 3.1걸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한편 MS는 자사 디프레그먼트 프로그램의 한 부분으로 올해말 공개예정인 윈도98의 3번째 베타버전에 IALA를 채용할 방침이다.
<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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