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인터넷을 이용한 전화서비스가 허용됨에 따라 국내에도 인터넷폰서비스 전문 회사가 설립됐다.
제일엔지니어링(회장 윤청목)은 인터넷폰 서비스 전문회사인 넥스텔레콤을 설립하고 초대 대표이사로 그룹 정보통신부문 사장인 진강현씨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자본금 5억 규모로 설립된 이 회사는 인터넷폰서비스를 제공하고 음성재판매, 구내통신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넥스텔레콤은 그동안 그룹의 정보통신사업을 주도해왔던 정보통신기획단을 주축으로기술,영업분야의 전문인력을 보강했으며 앞으로 사업 진척도에 따라 전문인력을 계속 충원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달말 서울과 미국 LA를 잇는 인터넷폰 시험서비스를 개통하기로 했다. 또 해외 사업자와의 제휴를 활발히 추진하는 한편 국내 기업들과도 컨소시엄을 구성할 계획이다.
<장윤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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