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콘덴서 전문업체인 진영전자(대표 박현남)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일관생산공정라인을 도입한다.
진영전자는 현재의 창고건물을 철거하고 연말까지 2층짜리 신축공장을 완공해 그동안 산재해 있던 각 생산라인을 한 곳으로 통합, 무유도 폴리프로필렌(PP)콘덴서 및 금속증착필름(MF)콘덴서의 각 생산공정을 인라인화함으로써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진영전자는 이번 공장신축과 함께 최근 도입한 MF콘덴서용 권취기 6대를 비롯한 파우더코팅기, 선별기 등의 생산장비를 일관라인으로 재배치함으로써 생산능력 향상은 물론 생산인력 감축효과를 창출하는 한편 콘덴서 생산량도 현재의 월 9백만개 수준에서 1천1백만개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번 공장신축으로 그동안 생산라인으로 이용하던 공간은 사무실 및 제품보관창고로 활용할 계획이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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