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뉴저=구근우 기자】 신용카들를 비롯해 직불, 선불카드등을 한장의 IC카드로 구현하는 「IC원카드」시대가 개막될 전망이다.
30일 마스타카드사는 美뉴저지 본사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신용직불 국제표준규격인 EMV스팩작업을 완료하고 이달중 IC카드 발급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IC카드의 세계적인 보급은 상호호환성을 확보하기위해 카드거래의 기본인프라인 IC칩을 비롯, 단말기, 네트워크 등의 표준화를 비롯해 칩응용체계(COS)와 응용서비스의 표준화가 전제돼야한다.
마스타는 이를위해 칩(Chip)와 COS의 표준화를 위해 지난 5월 세계주요 반도체업체와 COS개발업체 단말기업체등으로 구성된 「MAOSCO」라는 스마트카드관련업체 컨소시엄을 구성, 다양한 응용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MULTOS(Multi Applicatim OsAOS)」 운용체계를 개발, 산업표준화를 위해 마스타카드는 지난해 비자, 유로페이등과 공동으로 신용/직불카드의 ENV표준을 제정한페이어 최근 세부운영표준인 신용/직불 기술표준을 제정, IC카드 도입의 걸림돌인 표준화문제를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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