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석류 및 PTC서미스터 전문업체인 자화전자(대표 김상면)가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화전자는 TV, 모니터 등 국내 세트업계의 해외생산이 크게 늘어나는데 대응,지난 95년 중국 천진공장을 설립한데 이어 최근 동남아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말레이시아 세나왕산업구에 연건평 5백여평 규모의 브라운관의 전자빔을 조절하는 PCM(Purity Convergence Magnet) 및 각종 PTC서미스터 생산공장을 마련,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이들 해외공장의 본격 가동에 따른 생산능력 확대를 바탕으로 지난해 조직한 해외영업팀과 연계해 해외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또한 PTC서미스터의 경우도 국내시장이 외국업체의 저가공세와 신규업체들의 잇단 참여로 시장경쟁이 치열해짐에따라 그동안의 국내시장 중심의 영업방침에서 벗어나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매출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자화전자는 이번 말레이시아 공장의 본격 가동 및 해외영업을 통한 동남아 및 유럽시장 개척에 힘입어 올해에 전년대비 30%이상 늘어난 4백2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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