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산요전기가 노트북PC용 고체촬상소자(CCD)카메라를 개발, 오는 12월부터 판매에 착수한다고 일본 「日産業新聞」이 최근 전했다.
신제품 「MMCP10」은 영상을 디지털신호로 변환하는 전용카드가 필요없고 PCMCIA 카드를 삽입하는 방법을 채택, 인터넷을 통해 음성과 동영상을 동시 송신하는 영상회의나 영상전화 단말기로 활용할 수 있다. 카메라 크기는 28X26.5X39mm이고, 카메라를 전방위로 회전해 모든 방향의 피사체를 촬영할 수 있다.
영상 표시속도는 표준 노트북PC 화면(6백40X4백80도트)의 약 4분의 1 크기로 표시할 경우 초당 48프레임, 표준 화면의 약 16분의 1 크기에서는 1630프레임으로 일반 TV영상에 근접한다.
노트북PC용 CCD카메라는 이미 캐논이 상품화하고 있는데 산요가 동종 제품을 투입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산요 제품 가격은 2만8천엔으로 캐논 제품의 4만엔보다 낮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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