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내년도 실질경제성장률은 6.5% 내외, 물가상승률은 4%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재정경제원은 26일 발표한 98년도 예산안을 통해 내년도 우리경제는 올 하반기이후의 경기회복세가 이어져 차츰 안정성장 국면으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경상성장률은 GNP기준 올해 전망치인 10% 수준보다 약간높은 10.8%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으며 미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연평균 달러당 9백원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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