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미디어(대표 유환기)는 국내 게임개발업체인 F, E, W사와 제휴,첫 작품으로 출시한 아케이드 롤플레잉 게임 <도쿄 야화>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2일밝혔다.
웅진미디어가 국내중소제작업체의 지원을 통해 게임을 출시키로 한 사업전략에따라 선보인 <도쿄야화>는 국산게임의 무국적성을 탈피하면서 가깝고도 먼 일본을 배경으로 한국인의 민족성과 자존심을 살려나가는 줄거리로 제작된 게임이다.
재일교포에 대한 일본의 차별정책 때문에 명문대학진학이 좌절된 주인공 김현찬의 활약을 그리고 있는 이 게임은 일본의 국수주의에대한 비판과 한국민의 자긍심고취라는 다소 심각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이같은 내용에도 불구,이 게임은 게임매니아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출시되자마 3일만에 초도물량을 모두 소화하고 추가 제작에 들어갔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한국인의 민족적 자존심을 살려줄 수 있는 뛰어난 국산게임의 발굴,지속적으로 내놓는 한편 해외의 명작게임도 수입,국내게임매니아들에게 소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원철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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