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산업부는 최근 미국이 인터넷 상거래에 대한 무관세화 등을 내용으로 한 정보기술협정 2차 협상(ITA-2)를 추진키로 한 데 대해 의외로 차분한 반응을 피력해 눈길.
통산부의 한 관계자는 『아직까지 구체적인 통보를 받은 것은 없지만 내년 1∼7월 사이 ITA의 개정 및 수정을 위한 다자협상 일정이 잡혀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 『그러나 이 부문에 대한 우리측의 스터디는 이미 끝난 상태여서 별다른 느낌이 없다』며 우왕좌왕하던 1차협상 때와는 다른 모습.
다른 한 관계자도 『미국이 지난해 12월 1차 정보기술협정 때의 성과에 만족감을 표시하며 또다시 2차 협상을 추진하고 있는 모양이나 예전처럼 그렇게 쉽사리 당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의미있는 한마디.
<모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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