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배순훈)는 10일 컴퓨터와 주변기기의 연결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USB(Universal Serial Bus)포트를 내장한 모니터를 개발, 4, 4분기 이후 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USB 표준규격 마련을 위해 미 IBM, 컴팩,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참여하고 있는 USB 포럼에서 규정한 표준규격을 1백% 지원해 키보드, 마우스, 조이스틱과 같은 컴퓨터 주변기기들을 모니터에 연결하면 재부팅을 하지 않고도 컴퓨터가 켜져있는 상황에서 곧바로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빠른 속도로 작업이 가능하며 여러개의 키보드를 한 컴퓨터에 연결,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명이 동시에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또 모니터 받침대에 USB포트를 설치해 사용자가 키보드, 마우스 등을 컴퓨터 본체가 아닌 모니터에 직접 탈, 부착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편의성을 높였으며 윈도 프로그램을 통해 사용자가 모니터의 밝기, 크기, 색상 등 주요 화면특성을 마우스로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양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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