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음반]

1. 노스탤지아

투명한 음색과 깊이 있는 서정성을 지닌 테너 최승원의 두번째 솔로앨범.

이 앨범은 <동심초>,<님이 오시는지>,<박연폭포> 등 일반인에게 익숙한 대표적인 가곡을 비롯해 신작가곡인 <폐원>,<초혼> 등 15곡의 한국가곡으로 구성됐다.

루마니아 죠르쥬 에네스쿠 필하모닉의 협연과 독일 찰스부르크 체임버 필하모닉의 예술감독인 이윤국의 지휘로 이루어진 이번 앨범이세 최승원은 서적적이고 투명한 음색, 소년같은 미성으로 한국가곡을 노래했다.

앨범에 수록된 곡은 루마니아 부다페스트 아테네움홀에서 녹음됐다.<삼성뮤직>

2. Dedicate

록음악을 추구하는 신인가수 홍경민의 첫번째 앨범.

이 앨범은 팝적인 요소를 강하게 느낄 수 있는 록음악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타이틀 곡인 <이제는>과 <아마> 등은 록발라드의 감상적인 분위기와 낭만적인 노랫말이 조화를 이뤘다.

전체적으로 록을 주흐름으로 해 여러가지 장르를 사이드로 접합시킨 독특한 컬러의 노래로 꾸며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앨범 수록곡 중 <이제는> 등 6곡은 홍경민이 직접 노랫말을 지었으며<제국의 아침> 등 2곡은 작사,작곡했다. 조규만,유영석,서영진 등 음반제작에 함께 참여했다.<도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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