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음반유통업협회(회장 최영진)는 某경제신문사와 공동으로 추진중인 『비디오 프랜차이즈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는 비디오업계의 소문과 관련,이를 전면 부인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영유협의 조동근 부회장은 『이미 협회의 각 시, 도지부에서 가맹점 선정작업이 끝나,올해안에 약 5천개점 확보가 무난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당장이라도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고밝혔다.
그는 자본금 확보문제와 관련해서도 『이번 사업의 기본적인 형태가 컨소시엄이기 때문에 주관사로서 사업참여를 바라던 해당 신문사의 투자의지가 꺾이더라도 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월 말 비디오대여업계의 최대 민간협의체인 영유협과 某경제신문사가 공동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업계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특히 영업실적이 양호한 비디오대여점들을 8천여개(목표치)의 가맹점으로 묶은 후 비디오를 일괄구매,배급하는 것이 주사업내용이어서 비디오유통질서에 새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기도 했다.
영유협은 이달 20일경 구체적인 사업계획과 자본금 확보방안에 대해 공식발표할 예정이다.
<이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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