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판 출하를 앞두고 있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최신 브라우저인 「인터넷 익스플로러(IE) 4.0」에서 결함이 발견됐다고 「인터넷위크」가 보도했다.
이번에 발견된 결함은 인터넷 사용자의 컴퓨터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에 저장된 파일이 웹사이트의 자바 기반 악성 프로그램에 노출, 손상되는 보안상의 결함이다.
이 결함은 매사추세츠에 소재한 신생 소프트웨어 개발 및 컨설팅 업체인 엔드웨어社의 팀 매킨타 최고기술 책임자가 인터넷 웹사이트(web.mit.edu/twm/www/expbug2)를 통해 공개한 것으로 결함을 제거하려면 IE에서 자바 운용을 중단시켜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결함은 운용체계로 윈도95를 이용할 때만 나타나고 윈도 3.1이나 맥을 이용할 때는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윈도 NT는 시험 대상에서 제외됐다.
MS 측은 결함을 시인하고 IE 4.0 최종판 출하 예정일인 오는 30일 전까지 결함을 제거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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