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폰 서비스가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통신서비스로 급부상함에 따라 이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업체들을 중심으로 해외업체 줄대기 경쟁이 한창.
보컬텍, 비엔나시스템 등 해외 인터넷폰 장비업체나 미국의 콜백사업자들은 대부분 인터넷서비스 제공업체(ISP) 등 국내 인터넷폰 사업추진 업체들로부터 한두번쯤 문의나 제안을 받아봤을 정도. 이 때문에 그동안 해외업체로부터 별 관심을 끌지 못했던 국내시장의 잠재력이 새롭게 부각되기도.
이처럼 사업자들이 해외업체 잡기 경쟁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은 인터넷폰 서비스의 질을 유지하고 서비스의 호환성을 높이려면 되도록 넓은 지역을 커버하고 있는 해외사업자와의 제휴가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
이같은 업체들의 활발한 움직임과 관련 일부에서는 『아직 미국에서도 본격적인 상용 서비스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시점에서 국내 업체들이 무분별하게 제휴경쟁에 나서는 것은 국내업체들의 협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며 우려의 시각을 보이기도.
<장윤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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