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배순훈)가 인공지능 회로를 내장해 테이프의 일정 부분을 무한반복할 수 있는 헤드폰카세트(모델명 AHS-701L)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인공지능회로를 내장, 16초까지 테이프의 음을 기억해 무한반복할 수 있어 외국어 회화나 노래가사 익히기 등에 편리하다.
또 빠르고 간편한 곡탐색 기능이 있어 재생중인 노래를 처음부터 또는 다음 노래의 처음을 자동으로 선곡해 재생할 수 있다.
라디오가 내장된 이 제품은 방송국 주파수를 최대 15개까지 기억시킬 수 있으며 원하는 방송을 채널로 복잡하게 맞출 필요없이 기억시킨 번호로 쉽게 선국할 수 있다. 튜너는 세계 어디에서도 그 지역 방송을 수신할 수 있도록 월드와이드 튜너가 내장돼 있다.
이밖에 이 제품은 라디오나 테이프를 처음 켰을때 음량이 고음으로 돼 있어도 청각 보호장치가 알아서 음량을 조절해 주며 이중잠금장치를 갖고 있어 테이프의 흔들림 등이 없다. 2채널 스테레오 방식에 리모컨이 부착된 이 제품가격은 18만8천원이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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