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주변기기 소비자들의 구매패턴이 통합 영상보드에서 단순 VGA보드로 바뀌면서 저가형 대만산 제품의 수요가 확산되자 그동안 이 시장을 주도해온 국내 멀티미디어보드 생산업체들이 크게 우려.
특히 대만산 저가형 VGA보드의 경우 최근 유통시장에서 국산 제품값의 절반도 안되는 2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는데 불황의 여파 때문인지 일부 사용자들이 제품의 품질이나 사후서비스는 고려치 않은 채 이같은 저가제품을 선호하고 있다는 것.
업계의 한 관계자는 『멀티미디어 환경이 급진전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멀티기능을 갖춘 통합보드가 아닌 저가형 단순 VGA보드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기현상』이라며 『그러나 하반기부터는 왜곡된 시장이 정상화되면서 국산 멀티 통합보드 수요가 다시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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