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의 탱크주의를 회사내 한 사원이 수필 형식으로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 「탱크주의 탱크나라」라는 책을 펴내 화제. 대우전자 홍보정책담당 기업문화팀에 근무하는 임규남 대리(31)가 그 주인공인데 회사의 경영철학을 소재로 직원이 개인의 입장에서 책을 출간하기는 이번이 처음. 또 탱크주의의 실체를 해부해 일반인들의 이해를 도왔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업수필이라는 보다는 계몽서에 가까운 이 책에는 탱크주의의 핵심인 「기본」을 응용해 「기본이 튼튼한 가정, 기본이 튼튼한 직장, 그리고 기본이 튼튼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온 국민이 동참하자」는 간절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발간 5일 만에 전국 46개 대학의 경영학과 교수들이 가을학기 부교재로 채택할 의사가 있음을 출판사측에 밝히기도 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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