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기기업체인 기륭전자(대표 권혁준)가 미국의 통신장비 벤처기업과 공동으로 데스크탑용 무선LAN시스템을 개발, 미국에 수출한다.
22일 기륭전자는 미국 래이오랜社와 공동으로 5.8GHz대역의 무선 LAN시스템을 개발하고 미국에 5천대 정도를 수출한데 이어 올해말까지 약 3백만달러 규모를 공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기륭전자가 개발한 무선 LAN시스템은 32개의 데스크탑 컴퓨터를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으며 10Mbps속도로 양방향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다.
기륭전자는 이번에 데스크탑용 무선 LAN시스템을 공동 개발한데 이어 올하반기까지 노트북용 수출 무선 LAN과 데스크탑용 5.7GHz대역의 국내모델을 개발 완료하고 국, 내외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강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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