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계동에 초미니 컴퓨터상가가 들어선다.
한국중고컴퓨터협회(회장 강성윤)는 내달초 서울시 중계동 유경백화점 4층에 3백평 규모의 미니 컴퓨터 전문유통상가를 개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가에는 중고컴퓨터 전문 유통업체 30개, 소모품 및 소프트웨어유통업체 3개, 일반조립, 메이커PC업체 30개등 총 63개 업체가 입주한다.
특히 중고컴퓨터 및 소모품, 소프트웨어 점포는 협회 회원사들이 직접 맡아 운영하며 일반 조립 및 메이커PC 점포는 비회원사에도 임대분양한다.
현재까지 20개 업체가 입주를 신청해 32%의 임대분양률을 보이고 있는 이 상가는 이달말까지 업체의 입주신청을 받아 내달 초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협회의 한 관계자는 『중고컴퓨터유통업체가 절반을 차지하는 중고컴퓨터 상가는 처음 있는 일』이라며 『소비자들의 알뜰구매를 장려하는 측면에서도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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