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가 학습 및 어학용 VCR 신제품 5개 모델을 출시했다.
이달하순부터 실시될 위성과외방송에 때맞춰 출시한 이 VCR는 음성다중으로 녹화된 영화나 뉴스를 우리말과 외국어로 상호 전환시켜주며 20초 동안 동시통역도 해주는 「해석 청취기능」을 채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자막을 읽을 수 있는 「캡션기능」, 녹화된 내용중 다시보고 싶은 부분을 자동으로 기억시켜 재생시킬 수 있는 「책갈피 기능」 등 다양한 학습기능도 추가했다.
<유형오기자>
많이 본 뉴스
-
1
반도체 R&D 주52시간 예외…특별연장근로제로 '우회'
-
2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5
“1000큐비트 양자컴 개발…2035년 양자 경제 선도국 도약” 양자전략위 출범
-
6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7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8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9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10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