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특집] TFT LCD 주요 소재업체 제품-스테코

TAB

스테코(대표 김정웅)는 국내 유일의 탭(TAB:Tape Automated Bonding) 생산업체로 TFT LCD업계뿐 아니라 반도체 업계로부터도 주목을 받고 있다.

탭이란 인쇄회로기판(PCB) 대신 얇은 필름에 회로를 인쇄하고 그 위에 각종 칩을 실장한 제품으로, LCD의 구동장치로 필수적인 부품이다. 이 탭은 특히 고집적화, 다기능화로 핀수가 급증하면서 기존의 리드프레임으로 반도체를 회로기판에 장착하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장차 PCB와 리드프레임을 대체하는 패키징기술로 각광받고 있기도 하다.

스테코는 월 2백만개 정도의 각종 탭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TFT LCD의 구동장치로 가장 널리 쓰이는 패드 간격 60미크론급 제품의 생산기술까지 확보했다. 스테코는 또 앞으로 구동IC의 다핀화에 대응, 패드 간격 50미크론급과 40미크론급 제품의 생산도 추진하고 있다.

스테코는, 특히 구동IC는 이미 국내에서 조달하고 있고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베이스필름도 조만간 국내에서 공급받을 예정이어서 원부자재에서부터 완제품까지 1백% 국산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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