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14.1인치 노트북PC용 TFT LCD
LG전자(대표 구자홍)는 노트북 PC용으로는 가장 큰 화면을 제공하는 14.1인치 TFTLCD를 세계 처음으로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LG전자가 내놓은 14.1인치 크기의 이 제품은 가로 1천24,세로 7백68개의 화소를 지닌 XGA 해상도로 해외 유명 노트북PC업체들과 손잡고 제품을 출하하고 있어 늦어도 연말까지는 이 대형모듈을 채용한 노트북PC가 출시될 전망이다.
이 제품은 화면크기가 기존의 12.1인치에 비해 2인치나 크면서도 자체개발한 사이드슬림 패키징기술을 이용, A4규격의 노트북PC에 채용될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휴대성이 무기인 노트북PC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화면크기를 키웠으면서도 무게가 6백50g으로 가볍게 설계했으며 소비전력 또한 12.1인치 제품과 큰 차이가 없는 4W정도에 불과하다.
현존하는 노트북PC용 TFT LCD로는 가장 큰 이 제품의 가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이 시장의 주력제품인 12.1인치 SAVG급의 2배정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는 14.1인치 모듈의 조기개발과 생산 및 판매를 통해 대면적화가 진행되고 있는 노트북PC용 TFT LCD의 크기를 14.1인치로 통일시키고 나아가 이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12.1인치가 주력제품인 노트북PC용 TFT LCD는 차세대시장을 놓고 13.3인치, 13.8인치, 14.1인치등이 각축을 벌이고 있으며 각 업체들마다 자사가 개발한 규격을 차세대 주력군으로 만들기위해 혈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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