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이홍순)은 최신 MMX칩을 탑재해 시스템 성능은 물론 멀티미디어 데이터처리속도를 50% 이상 향상시킨 고성능 멀티미디어 노트북PC 「드림북 프로 시리즈」 2개 모델을 이달말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드림북 프로」는 인텔 펜티엄 1백50.1백66MHz CPU를 채택하고 12.1인치 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 LCD)에 32MB 메모리, 2.16GB 하드디스크, 10배속 CD롬 드라이브, 16비트 스테레오 사운드의 스피크와 마이크를 내장하고 있다.
또 줌 비디오(ZV) 포트와 32비트 카드버스를 지원해 멀티미디어 데이터 처리속도를 대폭 향상시켜 고속네트워크 접속과 영상회의, TV수신, 비디오캡처 등 다양한 멀티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복잡한 주변기기를 하나의 포트로 통합한 USB포트로 지원해 적외선 무선통신(IrDA)에서 한단계 더 발전된 「패스트 IrDA(FIR)」를 지원하고 있어 보다 빠르고 정확한 데이터전송이 가능하다.
「드림북 프로」의 가격은 MMX 1백50MHz CPU를 탑재한 「T623A」모델의 경우3백9만원(부가세 별도)이고 MMX 1백66MHz CPU를 채용한 「T925A」는 3백54만원이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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