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전자는 최근 자사의 전자파적합성(EMC)시험소가 국내 최초로 국제적인 권위를 갖춘 스웨덴의 전기기기검사협회(SEMKO)로부터 공식시험소로 인정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남전자는 앞으로 SEMKO에 시료를 보내지 않고도 자체 시험만으로 CE마크 등 유럽규격을 획득할 수 있어 유럽 및 미주지역 진출이 용이해짐은 물론 SEMKO와 협력관계에 있는 타사 제품에 대한 EMC 인증시험 업무를 대행할 수 있게 됐다.
아남측은 전세계적으로 전자파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91년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등록에 이어 이번에 SEMKO 승인까지 취득함으로써 TV, 오디오 등 생산제품의 수출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SMEKO는 스웨덴의 대표적인 규격인증기관으로 현재는 민영화된 상태며 노르웨이 NEMKO, 덴마크의 DEMKO, 핀란드의 FIMKO 등과 함께 북유럽을 대표하는 인증기관이다.
<이중배 기자>
많이 본 뉴스
-
1
LG전자, 가전용 칩 '100만개' 돌파…반도체로 가전 영토 넓힌다
-
2
일론 머스크, 테슬라·스페이스X 합병 검토 공식화…3.5조 달러 '공룡' 탄생하나
-
3
아이오닉9, 2200만원 싸게 산다
-
4
“11만원짜리 밥 먹고 축의금 10만원 냈냐”…따지는 친구한테 1만원 보내주고 절교
-
5
저궤도통신위성 뜨는데 韓, 주파수 등록 2건...ITU 등록 서둘러야
-
6
“2030년까지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170%↑…AI 성장 최대 병목”
-
7
호남 반도체 산단 6GW 전력공급 협약 연내 추진…용인 9GW는 내년
-
8
삼성 파운드리, DUV 쓰는 8나노 공정 '8LPU' 2세대 내놓는다
-
9
KLA 독점 웨이퍼 계측 시장 균열… '삼성 투자' 우프틱스 한국 진출
-
10
SK하이닉스, 발열 잡는 'iHBM' 공급망 협의 착수…HBM 선두 수성 승부수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