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원격영상을 이용한 교육프로그램이 개설된다.
LG종합기술원(원장 김창수)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원장 윤덕용)은 12일 오후 대덕연구단지 KAIST 회의실에서 「원격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한 석, 박사 산학협력 학위과정 개설 및 공동연구 실시」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양 기관은 앞으로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교육기관과 산업체간에 원격강의에 의한 학위취득 과정으로 강의는 물론 공동연구 개발도 추진하게 된다.
KAIST는 우선 전기전자공학, 전산학, 재료공학 등 3개 학과의 교과과정을 중심으로 원격강의를 실시할 계획이며 필요할 경우 별도의 교과과정 및 학과를 추가로 개설할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LG는 또 이번 프로그램이 성공을 거둘 경우 2000년부터 LG분당연구단지까지 첨단정보통신 시스템을 이용한 원격강의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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