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시장 품질분석시스템 가동

LG전자(대표 구자홍)는 서버와 근거리 정보통신망(LAN)으로 구성된 전사 시장품질분석시스템을 구축,12일부터 가동한다.

지난 96년부터 정보화담당 소속 11명의 소프트웨어 전문인력과 총 20억원의 비용을 투입해 개발한 LG전자의 시장품질분석시스템은 지금까지 연구개발, 제조, 서비스 등 부문단위로 이뤄지던 품질관리를 전사 차원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특히 이 시스템에 적용된 「데이터 웨어 하우스(Data Ware House)」라는 새로운 정보관리 기술은 부문별로 분산되어있는 각종 데이터를 통합 관리해 줌과 동시에 직급 및 직능별로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제공해준다.

LG전자는 시장품질분석시스템을 활용해 불량 및 고장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조치수단을 관련부서에 신속하게 전달, 품질문제에 대한 민첩한 대응은 물론 사용자가 지적한 불편사항이나 사용환경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신제품 개발에 반영할 수 있는 수단으로도 이 시스템을 활용할 계획이다.

<유형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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