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에 활력을,그리고 건전한 여가 선용을...」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서 느낄 수 있듯 대우전자 동아리 「코스모(COSMO) 축구단」(단장 선종구 이사)에서는 진한 회사사랑이 묻어난다.활기있는 생활을 통해 업무와 생활 모두를 건전하게 가꾼다는 것이 이 모임의 취지이기 때문이다.
진취적이고 능동적인 직장생활 뿐 아니라 「코스모 축구단」은 「코스모(Cosmo)-」라는 이름에서도 동아리원들의 애사심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코스모란 말은 전우주라는 뜻의 영어단어(cosmopolitan)에서 따온 것으로 대우전자가 세계 제일의 가전회사로 발돋움하는데 동아리원들 모두가 튼실한 토대가 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같은 애사심을 담아 지난 89년 40여명의 회원을 중심으로 창단된 「코스모 축구단」은 지난 9년여 동안 실로 회사의 대외 홍보사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지난 90~95년 서울시 직장축구연합회 2부리그 우승을 비롯,90년 92년 월간 사회체육회장기 직장축구대회 우승,91년 일간스포츠 사장기 직장축구대회 준우승,91년 서울시 직장축구연합회 1부리그 우승 등 각종 축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여온 것이다.
화려한 경력이 말해 주듯 코스모 축구단은 대외적으로 건강한 회사의 이미지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코스모 축구단의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는 회원 상호간의 인화단결.한번 입단하면 탈퇴하는 회원이 없을 정도로 진한 인간애가 동아리원들간에 맺어진다는 것이다.
동아리원들은 지난 91년 가족동반으로 송년의 밤 행사를 치룬 후 가족들의 호응도 높아져 이제는 명실공히 축구가족으로까지 인간관계가 발전되고 있다며 자랑한다.
축구단에서 감독을 맡고 있는 인재개발팀 박태열 대리는 『코스모 축구단은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1등이며 앞으로도 축구는 물론 업무에서도 1등이 되기 위해 비지땀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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