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전문업체인 신광기업이 에너지절약사업에 새로 참여,활발한 영업을 펼치고 있다.
형광등, 전자식안정기, 등기구 등 조명전문업체로 지난 6월 통상산업부에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으로 등록, 에너지절약 대행서비스 시장에 신규 참여한 신광기업(대표 성덕수)은 앞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에너지절약 시장을 적극 공략,에스코사업을 새로운 주력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신광은 사업개시 한달만에 강원도 사북의 동원보건원,인천 가톨릭회관 등의 조명교체사업을 수행했으며 현재 접촉중인 업체의 사업장 및 대형건물도 수용가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곧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따라 신광기업은 ESCO부문에서 연말까지 목표한 30억원의 매출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여세를 몰아 내년에는 이 부문에서 약 1백억원의 매출을 이끌어 낼 방침이다. 이같은 ESCO부문의 선전에 힘입어 이 회사는 올해 총 6백5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있다.
신광기업은 일부분 품목만을 생산하고 부족한 제품은 타업체로부터 구입,설치해야 하는 다른 에스코들과 달리 자사의 경우 조명분야에서 모든 제품을 자사가 생산,원가를 절감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
하지만 신광기업도 자사 제품이 조명분야에만 치우쳐 있어 사업확대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앞으로는 빙축열시스템 업체와도 제휴,ESCO사업 영역을 다양화해나갈 방침이다. 또한 국내에 에스코제도가 도입된지 얼마되지 않아 에너지절약에 대한 노하우가 부족한 점을 감안,이를 보완하기 위해 해외 절약전문기업과의 제휴도 추진할 방침이다.
에스코로 등록한 이후 한달간 에스코사업팀을 이끌어온 지석구 팀장은 『기업들의 호응이 높아 앞으로 에스코사업의 성공이 기대된다』며 『에너지절약에 대한 국민의 의식이 향상된다면 에너지절약시장의 성장성은 무궁무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권상희 기자>
많이 본 뉴스
-
1
中 BOE, 삼성 갤럭시S27 OLED 공급 불발
-
2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반도체 경쟁력은 사람"… 인재 양성 체계 구축 논의
-
3
삼성, 영남에 피지컬 AI 60조원 투자...일자리 20만개 쏟아진다
-
4
삼성 초기업노조 “호남 반도체, 정부도 회사도 우리와 협의해라"
-
5
KT, 5G·LTE 통합요금제 출시…이통 3사 요금제 개편 마무리
-
6
李 대통령 “영남, 글로벌 첨단 제조업 거점으로…우주항공이 새로운 먹거리 될 것”
-
7
첫 결재는 '30분 평택'…최원용 시장, 생활권 재편 속도
-
8
방사선에 무너진 장 되살릴까…엔지켐생명과학, EC-18 치료 가능성 중동물서 검증
-
9
타타대우모빌리티, 중형 트럭 '하이쎈' 1호차 고객 인도
-
10
AWS 이어 MS도 'FDE' 조직 신설…“3조8000억원 투자”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