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시장에서 외국산 반도체 제품의 점유율이 사상 처음으로 30%를 넘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日本經濟新聞」에 따르면 샬린 바셰프스키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최근 일본 반도체시장과 관련한 성명을 통해 올 1.4분기 외국산 제품의 일본시장 점유율이 32.6%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성명에서 바셰프스키 대표는 『일본시장에서 외국산 반도체의 점유율 확대는 시장이 그 기능을 발휘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미정부는 일본시장을 엄격히 감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존의 최고치는 지난 95년 4.4분기에 기록한 29.6%이며 30%대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외국산 반도체제품의 일본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4.4분기도 29.4%를 기록,계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나타났다.
한편 일본 반도체시장의 점유율 조사는 지난해 7월 효력을 상실한 미일반도체협정 당시에는 양국이 공동으로 실시했으나, 지난해 8월 반도체교섭에서 일본이 공동조사를 거부해 그 이후는 미국이 독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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