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가전(대표 김선호)이 외산가전 유통사업에 참여했다.
지난달 설립된 코람가전은 그동안 재영인터내셔날이 가지고 있던 핫포인트와 신성교역이 담당해 왔던 RCA 브랜드 외산가전 총판권을 최근 인수했다고 2일 밝혔다.
코람가전이 미국 GE사가 생산하는 GE, 핫포인트, RCA 등 3개 가전 브랜드중 현재 (주)백색가전이 담당하고 있는 GE를 제외한 나머지 두개 브랜드에 대한 총판권을 획득함으로써 국내 외산가전 유통업계에 새로운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이 회사는 핫포인트와 RCA 브랜드에 대한 총판권 인수작업은 지난 5월부터 추진해왔으며 한달 후인 6월경에 미국 GE본사와 기존 국내 유통회사들로부터 인수에 대한 구체적인 조건을 완료했다.
코람가전은 이번 사업인수를 계기로 우선 재영과 신성이 보유하고 있던 냉장고, 드럼 및 봉세탁기, 식기세척기, 가스오븐레인지 등을 모두 취급하는 동시에 이달말경엔 25큐빅 냉장고와 올해안에 대형 냉장고, 봉세탁기, 세탁 건조기 등의 신모델도 추가로 들여와 점차적으로 모델 및 품목 다양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재영, 신성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40여개의 대리점 가운데 우량대리점으로 판단되는 10개 미만의 대리점을 제외한 나머지는 이달안에 모두 정리하고 백화점 및 양판점 위주의 대형 채널을 적극 개척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특히 영업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10명인 현재의 직원을 올해말까지 15명까지 늘려 조직을 한층 강화하고 이달 중순경에 추가 대리점 모집도 실시해 올해안에 약 8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한편 재영과 신성은 과거 백화점, 대리점 등의 유통업체에 납품된 물량에 대해서만 한시적으로 영업관리를 담당하며 이미 판매된 제품과 앞으로 판매될 제품에 대한 애프터서비스는 기존과 다름없이 GE서비스가 계속 맡게 된다.
<최정훈 기자>
많이 본 뉴스
-
1
中 BOE, 삼성 갤럭시S27 OLED 공급 불발
-
2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반도체 경쟁력은 사람"… 인재 양성 체계 구축 논의
-
3
삼성 초기업노조 “호남 반도체, 정부도 회사도 우리와 협의해라"
-
4
삼성, 영남에 피지컬 AI 60조원 투자...일자리 20만개 쏟아진다
-
5
KT, 5G·LTE 통합요금제 출시…이통 3사 요금제 개편 마무리
-
6
단독'미토스 쇼크' 파장…KB국민은행 AI 내부통제 강화
-
7
방사선에 무너진 장 되살릴까…엔지켐생명과학, EC-18 치료 가능성 중동물서 검증
-
8
李 대통령 “영남, 글로벌 첨단 제조업 거점으로…우주항공이 새로운 먹거리 될 것”
-
9
타타대우모빌리티, 중형 트럭 '하이쎈' 1호차 고객 인도
-
10
첫 결재는 '30분 평택'…최원용 시장, 생활권 재편 속도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