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크제품의 보급 증가세가 올 상반기에도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고효율 기기의 보급확대를 위해 전자식안정기 및 전구식형광등에 고마크를 부여하고 있는 한전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고마크제품은 총 65만6천개가 보급돼 전년 동기대비 41.6%가 늘어났다.
이 가운데 전자식안정기는 62만1천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3만6천개에 비해 42.4%가 늘어났으며 전구식형광등은 2만7천개에서 3만5천개로 29.6%가 늘어났다.
한전은 이같은 고효율기기의 보급으로 피크억제치는 지난해 11㎾에서 16㎾로 높아졌으며 전력 절감량도 49만A에서 69만2천A로 40.8%가 늘어났다고 밝혔다.
한편 94년 처음 고마크제도가 실시된 이후 지난 6월까지 보급된 고마크제품은 2백45만6천개, 전체 전력절감량은 26억1천4백35만A인 것으로 집계됐다.
<권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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