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캐피탈인 종합기술금융(KTB)은 팬택,다우기술에 이어 이 회사가 투자한 케이씨텍 등 5개사의 연내 추가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KTB가 현재 상장을 추진중인 회사는 케이씨텍,스탠더드텔레콤,국제전자공업,(주)세화,극광전기 등이며 팬택과 다우기술은 이미 공모를 완료,상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
케이씨텍은 가스공급장치 등 반도체장비를 생산하는 업체이며 (주)세화는 가전제품을 생산,주로 삼성전자에 OEM공급하는 회사이다. 또 스탠더드텔레콤과 국제전자공업은 통신기기 생산업체이며 극광전기는 콘덴서를 생산하는 전자부품업체다.
한편 KTB는 지난 6월말로 총자산규모가 3조원을 돌파했으며 올상반기중에 6백43억원을 투자하고 8천2백억원을 융자해 모두 올해목표의 60% 이상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창호 기자>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 청사 나서는 한덕수 총리
-
2
국회, 계엄해제 결의안 통과....굳게 닫힌 국무회의실
-
3
尹 "계엄 선포 6시간만에 해제하겠다”
-
4
'尹 계엄 해제'에… 與 “국방부 장관 해임” 野 “즉시 하야”
-
5
尹, 6시간만에 계엄 해제…'탄핵·책임론' 뇌관으로
-
6
[계엄 후폭풍]대통령실 수석이상 일괄 사의
-
7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
8
한총리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것…내각 소임 다해달라”
-
9
[계엄 후폭풍]대통령실·내각 사의 표명…'정책 콘트롤타워' 부재
-
10
속보정부, 국무총리 주재로 내각 총사퇴 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