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즈 대책부품 제조 및 전자파시험 서비스업체인 동안전자(대표 황형제)가 전자파내성(EMS) 측정설비를 갖추고 본격적인 유럽연합(EU) CE마크 인증서비스에 착수했다.
동안전자는 용인 전자파적합성(EMC)연구소에 기존 전자파장해(EMI)측정설비에 이어 추가로 5억원 가량을 투입,3m챔버, 앰프, 서지 및 정전기방전(ESD) 제너레이터 등 IEC 100042~6,8,11번 등 CE마크인증시 요구되는 각종 장비설치를 완료하고 최근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31일 밝혔다.
현재 EMI와 EMS를 포함하는 종합적인 EMC시험시스템을 구축한 곳은 정부기관인 전파연구소와 표준연구소,생산기술연구원 부설 산업기술시험평가연구소 등 일부 국책연구소와 대우전자, 삼성전자, LG전자 대기업들이며 중소 사설시험기관으로는 한국토킨EMC, (주)원텍에 이어 동안전자가 3번째다.
동안전자는 이에따라 독일 TUV라인란트 및 TUV프로덕트서비스와 연계,이들 기관을 통한 CE마크인증을 추진키로 하고 현재 EU지역에 대한 수출업체중 기존 EMI시험의 고객들이었던 중소 정보기기업체들을 중심으로 영업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용인시험소의 대외 공신력을 확보하기 위해 「EN 45000인증」 획득을 위해 현재 유럽내 모 기관과 협의중이며,이번 EMS설비 완비를 계기로 사업부를 국내인증팀, 해외인증팀, 형식승인팀 등 3개 팀으로 개편,분야별로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이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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