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텔레텍(대표 정창훈)이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폐타이어 처리 및 음식물쓰레기 처리기사업 등 환경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핵심텔레텍은 김포공장에 자동화된 전용 생산라인을 구축해 저가의 처리기 개발에 나서 10월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핵심텔레텍은 이같은 환경사업 진출을 위해 현재 20여명의 실무전담팀을 사장직속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일본업체와도 기술제휴를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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