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산 전문전자상가가 이달말부터 일제히 하계 휴가에 들어간다.
최근 30도를 넘는 불볕 더위가 계속되면서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됨에 따라 서울 및 부산지역 전자상가들도 이에 맞춰 휴무를 갖기로 했다.
용산, 종로 등에 위치한 각 상가들의 하계 휴무는 다음달초에 집중돼 있으며 휴무 기간은 3∼4일씩이다.
서울지역 전자상가중 가장 먼저 휴무에 들어가는 곳은 용산전자랜드, 나진상가, 원효상가, 터미널상가, 국제전자센터 등으로 오는 8월3일부터 6일까지 4일간이다.
선인상가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을 하계 휴무기간으로 정했으며 전자타운은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휴무하기로 했다.
종로 세운상가는 서울지역 전자상가 가운데 가장 늦은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을 휴무로 정하고 타상가 휴무기간동안 정상영업을 실시하면서 여름철 구매고객을 흡수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부산지역 컴퓨터상가는 이달말부터 다음달초까지 상가별로 4일간씩 하계휴무에 들어간다.
율곡상가가 오는 31일부터 4일간 하계휴무에 들어가는 것을 비롯해 한창정보타운이 8월1일부터 4일까지, 가야상가는 8월3일부터 6일까지 각각 4일동안 상가를 철시하고 하계휴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윤승원, 최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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