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대표 황종대)가 부품 성능개선을 통해 소비자가격을 대폭 낮춘 냉콜정수기 신모델(CH-650)을 출시했다.
청호나이스는 기존 제품(CH-600)이 2개의 반도체소자 냉각방식을 채택하고 있었지만 이번 신모델은 고효율 반도체 하나를 채택하고 발열부분의 수, 공냉 냉각방식을 공냉식으로 바꿔 소비자가격 33만원을 낮췄다고 밝혔다.
또 4단계 역삼투압방식의 정수시스템을 채택, 중금속과 발암물질을 걸러주고 특히 정수기에 전화기능을 부착, 주방에서 작업도중에도 통화를 할수 있는 것이 특징. 소비자가격은 2백42만원이다.
<정지연 기자>
많이 본 뉴스
-
1
반도체 중심도시 꿈꾼다…용인시, 이동신도시 본격화
-
2
'AI 지각변동' 中딥시크 창업자는 본토 출신 40세 컴퓨터전공 펀드매니저
-
3
엔비디아, 中 AI 딥시크 등장에 846조원 증발
-
4
김해공항 에어부산 항공기서 불…인명 피해 없어
-
5
트럼프, '한국산 세탁기' 언급…“관세 안 내려면 미국 공장 지어야”
-
6
유출된 아이폰17 에어 후면 패널 보니… “카메라홀은 하나”
-
7
올가을 출시 아이폰17… '루머의 루머의 루머'
-
8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원인…'선반 속 물체' 주목
-
9
ASML, 지난해 매출 283억유로…“올해 매출 300억~350억유로 전망”
-
10
인하대, 오사카대학과 AI·데이터과학 분야 연구협력 협약 체결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