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정밀(대표 박인구)이 콤팩트 카메라사업을 강화한다.
그동안 1백만원대 35㎜ 수동식 카메라와 저가형 단초점 카메라 판매에 주력해왔던 동원정밀은 올 초 30만원대 전자동 콤팩트 카메라 「에스피오 738」을 도입한 데 이어 다음달 중 줌기능이 강화된 에스피오 시리즈 2,3개 모델을 추가로 도입해 컴팩트 카메라사업 비중을 대폭 높여나갈 예정이다.
동원정밀이 콤팩트 카메라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것은 올초 출시한 「에스피오 738」이 월평균 5백여대 이상 팔리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다 최근 대우전자, 현대전자가 콤팩트 카메라사업을 잇달아 포기함으로써 이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한편 동원정밀은 올들어 자사 대리점과 특약점은 물론 하이마트, 이마트 등 신규 유통시장에 대한 판촉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유형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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