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로봇을 생산하고 있는 한양유신정기(대표 채규진)가 최근 노래반주기사업에 진출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양유신정기는 최근 온라인 방식으로 신곡을 공급할 수 있는 전송시스템과 노래반주기 등을 개발했다. 기존 노래반주기는 신곡을 공급하기 위해 전문요원이 전국 노래방에 신곡이 내장된 메모리 칩을 일일이 장착해야 했으나 한양유신정기가 개발한 노래반주기는 신곡을 온라인 방식으로 공급하기 때문에 매일 노래를 공급받을 수 있으며 별도의 메모리 칩 비용이 필요없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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