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반도체통신(대표 최인학)이 4백3MHz~4백70MHz대역 극초단파(UHF) 업무용 무전기(모델명 MTX838)를 개발, 본격 공급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채널간격이 12.5KHz로 협대역인 이 무전기는 액정표시장치(LCD) 및 LCD후면등, 잡음제거형 내부마이크, 스마트 PTT(Press To Talk)버튼 등을 갖췄다.
크기 1백60×59×38mm, 배터리를 포함한 무게가 5백73g인 이 무전기는 최대 99채널까지 운영할 수 있으며 호출경보 수신장치기능, 음성호출 선택수신기능, 비상경보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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