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텍(대표 김경주)이 올 하반기부터 인공위성을 이용한 위치측정시스템(GPS)의 수요가 본격화될 것에 대비, GPS 시스템 사업에 본격 나서고 있다.
하이네텍은 지난해 초 선보인 GPS 수신기를 이용한 차량운행 기록장치(TGPS A1)를 차량용 및 산업용, 해양용 모델에 맞게 응용개발에 나서는 등 시스템 공급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 회사는 차량항법시스템(CNS)와도 연계되는 알고리듬을 갖추고 있어 현대전자와 함께 CNS관련 시스템 공동개발을 추진중이다.
하이네텍은 또 TRS, 무선데이터 사업자측에서 올 하반기 상용서비스에 대비해 망구성을 마치는 데로 「TGPS A1」 공급에 본격 나설 방침이다. 이 시스템을 통신, 물류업체에서 차량에 장착할 경우 회사 중앙통제실에서 GPS를 통해 차량과 실시간 음성, 데이터전송 및 제반정보 확인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GPS장치를 이용해 각종 콘테어너의 위치 파악 및 수송 등을 본부에서 점검할 수 있는 시스템과 산불의 발생 및 진화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올해 매출을 지난해 20억원에서 36억원으로 끌어 올릴 방침이다.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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