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항기전문업체인 정인전자(대표 이재국)가 전력형 권선저항 등 특수저항기사업을 본격화한다.
그동안 특수저항기업체인 Y전자 등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 물량을 공급해온 이 회사는 올해부터 자체상표로 시장개척에 나선다는 전략아래 제품 다양화를 위한 개발에 주력하는 한편 엘리베이터용 인버터 생산업체 등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업에 나설 방침이다.
<권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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