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션스가 서버 소프트웨어인 「슈트스폿」의 용도를 다양화, 시장확대에 나선다고 「테크와이어」가 보도했다.
넷스케이프는 이에 따라 「슈트스폿 서버 3.1」을 전문가용, 일반용 등으로 구분, 제작해 용도별로 차별적인 마케킹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같은 새로운 마케팅 전략은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는 것으로 전문가용은 대기업,일반용은 중소 기업을 각각 주요 판매 대상으로 하게 된다고 넷스케이프측은 설명했다.
넷스케이프는 이같은 마케팅 전략 수행에 따른 판매 비용 증가를 방지하기 위해 최근 구축한 「인사이트」 엑스트라넷을 적극 활용키로 했다.
<오세관 기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3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6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7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서울대에 LG스타일러 … LG전자 '어나더캠퍼스' 확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