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케이블 전문업체인 LG전선(대표 권문구)은 이번 광통신 전시회에 광케이블, 광부품, 광소자 등 주로 기초 소재 및 부품에 초점을 맞춰 광부품업체임을 강조한다는 전략이다.
광케이블 분야에서는 리본형 1천심 광케이블, 루스 튜브형 광케이블 등을 선보이며 광부품류에서는 광점퍼코드, 광어댑터, 광감쇄기, 광접속함체 등을 전시한다.
또 광신용 송수신 모듈, 커플러 등 광소자도 다수 출품하며 광선로 감시 시스템, 광종단 장치 등 최근 신규 사업으로 진출한 광시스템도 중점 홍보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LG전선이 역점을 두고 전시할 품목은 광통신용 송수신 모듈과 다심 광케이블.
최근 LG종합기술원과 공동으로 개발 완료해 오는 8월부터 시장에 공급할 광통신용 송수신 모듈은 광신호로 바뀐 음성이나 영상 등 각종 데이터를 송출하고 수신하는 장치로 광통신시스템 중 가장 핵심 부품이다.
LG전선은 1백55Mbps와 6백22Mbps급 두 종류를 선보이는데 모두 필드테스트를 거쳐 안정도와 신뢰도를 확보한 제품이다.
또 다심 광케이블은 일본에 이어 두번째로 개발에 성공한 제품으로 기존 광케이블에 비해 속도와 용량이 6배 이상 향상된 초고속 통신망 구축에 주로 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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