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교육용 소프트웨어 대한 품질인증제도를 도입할 것으로 알려지자 관련업체들은 SW의 질적 수준향상과 보급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일제히 환영하는 분위기.
타이틀업체들은 현재 국산 교육용타이틀이 제품의 우수성과 높은 교육효과에도 불구하고 홍보부족 등으로 제품판매에 큰 애로를 먹고 있다며 교육부가 우수 교육용 SW에 대한 인증과 함께 학교보급까지 추진할 경우 새로운 시장개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측.
하지만 일부에서는 『교육부가 이 제도에 대해 사전논의 없이 독자적으로 추진할 경우 탁상행정에 그칠 가능성이 있다』며 『인증기관의 형태 등 운영상 문제에 대해 해당업체 및 협회와 충분한 사전협의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당부.
<김홍식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