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TV업계가 교육기자재용 소형TV 공급에 적극 나서고 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국종합전자, 삼원전자, 흥양 등 소형TV를 생산하는 중소업체들이 어학원, 독서실, 학교 등에 교육용 소형TV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동국전자는 시스템키친업체 및 건설업체 등에 주로 공급해오던 10인치 소형TV가 최근 학원 및 독서실 등에서 교육방송과 각종 교육 프로그램의 시청 및 녹화재생을 위해 개인별로 보급되고 있어 신규 주문이 늘고 있다며 이 부분의 영업 및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멀티미디어교실 구축 등 학교정보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교육현장에서도 신규 수요가 발생하고 있어 물량공급을 수주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삼원전자와 흥양도 수출뿐만 아니라 내수 매출을 확대하기로 하고 주방가구 및 대단위 아파트에 공급하는 것과 더불어 학원, 고시원 등을 중심으로 교육기자재 공급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이를 위해 생산혁신 방안을 모색중이며 원가절감, 생산물량 확대 등을 꾀하고 있다.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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