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는 최근 미국 현지에 조리와 주방 문화를 연구하는 주방시험연구소(Test-Kitchen Lab.)를 개설했다고 3일 밝혔다.
미국 앨라배마 헌츠빌에 있는 LG전자 미국생산법인(LGEAI)에 신설된 이 연구소는 미국인의 음식조리 행태와 조리기구의 사용실태를 실증적으로 연구, 조리기기의 상품화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연구인력은 5명의 미국인 연구원으로 구성됐는데 미국 일반 가정과 똑같은 부엌시설에서 전자레인지, 제빵기 등 조리기기를 직접 써보며 사용습관을 연구한다.
특히 전자레인지의 경우 도노반 휀드리라는 요리연구가를 고용,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만들 수 있는 요리법과 사용설명서를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이 연구소는 이밖에 신제품을 출시하기 전에 고객이 제품을 사용할 때 생길 문제점을 미리 알아낼 수 있어 제품 클레임의 여지를 사전에 없애는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신화수 기자>
많이 본 뉴스
-
1
단독마이크론 “4F² D램은 신화일 뿐” 공식 포기… '3D D램·웨이퍼 본딩' 집중 승부수
-
2
SK하이닉스, 발열 잡는 'iHBM' 공급망 협의 착수…HBM 선두 수성 승부수
-
3
지재처, 변리사법 개정 착수…변호사·변리사 '법정단체' 충돌
-
4
中 커넥티드카 경보…국가보안시설 문턱 높였다
-
5
AI가 발견한 PHP 치명적 취약점…전 세계 웹사이트 해킹 비상
-
6
호남 반도체 산단 6GW 전력공급 협약 연내 추진…용인 9GW는 내년
-
7
“11만원짜리 밥 먹고 축의금 10만원 냈냐”…따지는 친구한테 1만원 보내주고 절교
-
8
올해 최강급 태풍, 방향 튼다… '참피' 북상에 한반도 영향은
-
9
[사설] 저궤도위성통신, 검토만 할 건가
-
10
일론 머스크, 테슬라·스페이스X 합병 검토 공식화…3.5조 달러 '공룡' 탄생하나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