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는 각종 제품이 다양한 사용조건에서도 본연의 성능과 기능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품질 신뢰성보증 프로그램으로 최근 「WING」시스템을 개발하고 본격적인 운용에 들어갔다.
지난 1년 동안 LG전자 품질센터 신뢰성팀이 주축이 되어 개발한 이 시스템은 제품 기획 및 설계 등 제품개발 단계에서부터 신뢰성 보증개념을 적용하고 공장, 영업, 서비스 등 전 분야를 망라해 체계적인 신뢰성 보증 활동을 전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WING시스템은 이같은 목표를 달성하기위해 기존 제품의 불량률을 기준으로 신제품에 대한 품질목표를 설정하고 항목별로 구체적인 목표달성 수단을 제시하고 있다.
또 새로운 부품을 적용할 경우에는 내부적으로 엄격한 사전테스트와 신뢰성보증 기준을 적용, 부품을 외부에서 조달할 때도 동일한 신뢰성을 유지 할 수 있게 하는 등 총 15가지 핵심 추진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LG전자는 WING시스템과 연내로 완성될 예정인 전사적 품질평가시스템인 「QMAP」을 양축으로 삼아 제품 신뢰성을 점진적으로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현재 세탁기공장을 대상으로 WING시스템을 시범 적용하고 있는데 하반기중에 이 시스템을 구미의 TV공장과 평택 VCR공장 등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유형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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